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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한국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지난 3월 24일에 대표팀은 콜롬비아와의 1차전을 치룬바 있습니다. 1차전에서는 2대 2의 결과가 나오며 무승부로 기록되었습니다. 하지만 감독이 바뀌고 나서의 첫 번째 경기였던 만큼 대표팀이 성공적으로 1차전을 치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1. 우루과이전 언제 어디에서 열리나?
축구국가 대표 친선경기 평가전은 내일 3월28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우루과이전 티켓 예매는 이미 전석 매진으로 끝난 상태라고 합니다.
그렇기에 티켓 예매를 못하신 분들은 TV조선 및 쿠팡플레이를 통하여 오후 8시에 생중계되는 경기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2. 선발은 누구?
이번에 새로 감독직을 일임하게 된 클린스만 감독이 선발로 세운 선수들은 대부분 예전 카타르 월드컵에서 좋은 활약을 보였던 선수들입니다.
24일 치뤄졌던 콜롬비아전의 선발선수로는 골키퍼 김승규, 수비에 김영권, 김민태, 김태환, 김진수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수비형 미드필터는 황인범 및 정우영이 맡았습니다. 또한 조규성을 원톱으로 내세우고, 손흥민을 2선에 포진한바 있습니다.
그리고 교체멤버 후보로는 지난 월드컵에서 멋진 골을 보여주었던 백승호, 이강인, 조현우등을 교체선수로 두었습니다.
클린스만 감독의 해안은 대단했습니다. 한국이 기록한 2골역시 손흥민이 넣은 골이었기 때문입니다. 손흥민이 골인시킨 첫 골은 전반 10분에 터졌고, 전반전의 추가시간에 오른발 프리킥을 꽂으면 두 골을 성공시켰기에 손흥민은 한국 선수로는 역대 A매치에서 최다 프리킥 득점 기록을 기록하는 쾌거를 이루어냈습니다.
3. 한국 vs 우루과이 피파랭킹
2022년 12월에 발표된 한국의 피파캥링은 25위 입니다. 순위변동은 3단계 높아졌습니다. 반면에 우루과이는 2022년 12월에 발표된 순위를 보면 최근 16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단 한국보다 9위 높습니다. 하지만 최근 2단계 순위변동을 겪었습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상대전적은 1승 2무 6패입니다. 하지만 우루과이가 예전전적과 현재 피파랭킹이 우리나라보다 높다고 주눅 들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1차전에서 경기를 펼쳤던 콜롬비아가 최근 피파랭킹순위 17위였기 때문입니다. 우리보다 높은 순위에 있는 나라와 경기를 해서 패배가 아닌 2대 2라는 무승부를 거두었으니 이번 2차전 역시 기대해 볼만한 것입니다.
대표팀이 우루과이 경기에서도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