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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에코프로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실시간 검색에서 에코프로가 연일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올해 들어서 에코프로 회사의 엄청난 주가 상승세가 있었습니다. 에코프로는 지난 1월 2일과 비교하여 주가가 299.09%가 오르는 등 엄청나게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에코프로 주식을 사신 분들에게는 정말 엄청난 호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참고로 미국 환율이 오를때는 금값과 주식이 그야말로 똥값이 되는데, 지금처럼 미국 환율이 떨어지게 되면 원달러 환율이 강세를 보입니다. 한마디로 말하면 지금처럼 환율이 떨어지는 시기는 주식과, 금값이 치솟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1) 에코프로는?
1998년 설립된 에코프로는 대기오염 제어 및 친환경 핵심소재 부품 개발을 주력해 온 회사입니다. 2003년부터는 기존에 수입의존도가 높았던 이차전지 핵심 소재들을 국산화에 단계별로 성공시키면서 성장했습니다.
2) 에코프로 대첩이란?
에코프로 대첩이란 짧게 말하면 주식 포털 사이트의 토론방에서 비롯된 말입니다. 먼저 주식을 알려면 공매도에 대해서 알 필요가 있습니다. 공매도란 짧게 말하면 주식이 주가가 높을 때 빌려서 판 뒤, 그 후에 주가가 떨어지면 다시 사는 방식의 주식 투자법입니다.
예를 들어 만약에 어떤 주식이 1주에 2만 원이라고 치면 이 주식이 앞으로 하한가를 칠 것이라고 예상할 때 5주를 빌려서 매도하는 것입니다. 그럼 5주를 판 돈으로 10만 원이 생기게 되는데 이것을 가지고 있다가 나중에 1주에 1만 원으로 떨어지면 그때 다시 주식을 사서 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주식이 비쌀 때 매도를 했다가 주식이 떨어지면 다시 매수를 해서 투자를 하는 방법입니다.
에코프로 대첩은 외국인 투자자나 기업들이 중심이 된 공매도 세력에 맞서 싸워 개미들이 대량 매수에 나서면서 주가가 떨어지는 것을 방어해 내고 상향 곡선을 그리게 만든 소액 개인 투자자 즉 개미들의 활약을 일컫는 말입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말로는 에코프로 대첩은 예전 전례를 찾아볼 수 없을 정도의 희귀한 경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소액 투자자들이 외국인 투자자들이나 기관들에 맞서 이길 수 있을 것이란 생각자체가 무리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부터 주식 판은 '기울어진 운동장' 이기 때문에 개미가 외국인 투자자들의 상대가 되지 못합니다.
그런 이유로 현재 사람들이 에코프로 대첩에 열광하는 것입니다.
3) 에코프로 전망은?
현재 증권가에서 떠도는 말이 있습니다. 바로 에코프로에 대해서 보고서를 내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앞서 말했듯 에코프로는 너무 큰 상승세를 보여왔기에 보고서를 내봐야 예상주가를 훨씬 뛰어넘을 것이라는 예측 때문입니다.
오늘 에코프로 주식이 50만 원을 돌파한 것을 보면 이런 예측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닙니다. 지금 현재 전문가들 말로는 50원 만을 돌파하여 100만 원 역시 돌파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에코프로 주식을 쓸어 담으라고 조언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에코프로에 대한 구간이 저평가 구간이 맞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회사라고 하더라도 주가가 너무 상승하게 되면 하락하는 시점이 오게 됩니다. 아무리 전문가들이 앞날을 호재라고 말해도 점쟁이가 아닌 이상 주가 향방은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투자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너무 심취하지 마시고, 각자 열심히 준비해서 원하는 만큼 수익 보시기 바랍니다.